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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건강 정보

간수치 높을때 먹으면 안되는 영양제

by 애플 로그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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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간 건강을 고려하면서 영양제를 복용할 때 주의해야 할 영양제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 건강은 전체적인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영양제 선택에 조심하지 않으면 간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이 영양소는 고용량으로 섭취할 경우 간에 축적되어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000IU이하는 괜찮습니다만, 고용량(4만IU 이상) 복용은 금기입니다.

 

녹차추출물:

과도한 녹차 추출물 섭취는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일 섭취량은 10g 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

 

마황:

다이어트 한약에 사용되는 마황은 간 수치를 올릴 수 있으므로 주기적인 간 수치 검사를 권장합니다.

 

노니:

간염을 유발할 수 있는 anthraquinone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간수치 상승 및 간이식의 케이스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홍국(빨간 쌀):

홍국에서 추출한 monakolin K 성분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애기똥풀:

애기똥풀은 우울증과 수면장애에 사용되며, 간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허벌라이프:

과한 복용 시 다이어트 목적으로 사용되는 허벌라이프는 간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또한, 애매한 증거가 있는 영양제로서 비타민 B3, Se(셀레늄), 알로에베라, 글루코사민, 쏘팔메토, 레스베라트롤, 은행잎추출물, 인삼도 간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스피루리나, 클로렐라, CLA(공액 리놀렌산), BCAA, 효모, 마카(MACA)도 간 수치를 올릴 수 있는 영양제로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영양제를 복용할 때는 반드시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 건강을 위한 올바른 영양제 선택으로 더 건강한 삶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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