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카페 속달로 방문 후기

군포 카페 속달로 방문 후기

고추장 불고기집인 "수리산 두꺼비집"에서 나와서 커피를 한잔 해야되겠다고 생각했다.

나오자마자 왼쪽에 무슨 카페가 있는데, 한옥으로 되어있는 카페라 눈길을 확 끌었다.

 

카페의 오픈, 마감시간은 아래와 같다.

- 오픈 : 10 시 

- 마감 : 오후 8시

 

 

내부에 들어서면 빵도 전시 되어있고, 바닥은 작은 돌로 되어있다.

인테리어에 꽤나 신경쓴것으로 생각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생레몬 ade를 시켰다.

아메리카노 : 5000원, 생레몬 ade : 6500 원

음료 이외에도 이렇게 타르트와 스콘이 있다.

밥을 먹고 바로 들어왔던지라 배가 고프지 않아 먹어보지 않았음.!!

내부 공간들이 상당히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부에 엄청나게 큰 샹그릴라 조명같은게 있는데, 옆에서 찰칵!!

날이 너무 너무 더웠던지라, 에어컨이 열심히 바람을 쏴주는데도 덥다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 있는 큰 샹그릴라 때문인가 싶기도 했다. 

좀뒤에서 보면 요런 느낌이다.

 

카페 뒤쪽에 흰색으로 깔려있는 자갈이 멀리서 보면 마치 눈같아서 보기좋았다.

커피는 맛이 좋았다.

나가서 걸어볼까도 했지만, 너무나도 더워서 포기했다.

나중에 조금 선선한날에 오게되면 도전 해봐야겠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해서 드셔보시는것을 추천하고,

사진찍기 좋아하시는분들도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