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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용 후기

맥북에어 m2 한달 사용 리뷰

by 애플 로그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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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새로운 노트북 구매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 노트북이 6년 동안 잘 버텨주다가 포토샵 작업이 더 이상 불가능해져서 새로운 노트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저는 이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직은 맥OS에 대해서는 많이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포토샵과 같은 그래픽 작업을 위해서는 맥북 에어가 윈도우보다 훨씬 최적화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맥북 에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맥북에어



아이클라우드 환경과 연속성도 제가 구매 결정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미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함께 사용하며 애플 아이디로 로그인되어 있다면, Wi-Fi 연결 설정을 따로 할 필요 없이 모든 기기에서 원활한 연동이 가능하니까요. 이런 편의성은 정말 생활을 편하게 만들어 줍니다.

 

맥북 에어 스펙

CPU: 8코어
GPU: 8코어
저장 용량: 256GB SSD
RAM: 8GB
모델명: MLY33KH/A
모델 번호: A2681



맥북에어 배송 및 포장

 

맥북 에어를 주문한 다음 날 오후에 바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맥북에어 m2맥북에어 m2

 

애플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배송에 약 1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 쿠팡에서는 재고가 있어서 빠르게 받을 수 있었어요. 이전 리뷰에서 언급된 배송 포장에 대한 걱정이 있었는데, 포장상태는 정말 깨끗하고 내부에는 완충재가 잘 넣어져 있었습니다. 주문한 날짜로 보면 6월 중순인데 생산일은 실제로 5월이었어요. 맥북 에어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어 재고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맥북에어 사용 소감 및 장점

저는 지금까지 20년 넘게 윈도우 환경만 사용해왔기 때문에 맥OS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에는 조금 낯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큰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로 사용하는 포토샵은 맥북 에어에서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 느려지거나 버벅거림 없이 편하게 사용 중입니다. 팬리스 제품이라서 작업할 때 소음 걱정 없이 작업할 수 있고, 화면도 선명하고 밝아서 좋아요. 하지만 MS 오피스를 사용할 때는 윈도우와는 조금 다른 단축키가 있어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점이 있습니다. M2 맥북 에어의 디자인은 정말 아름답다고 할 만큼 멋지고 예쁩니다. 지금도 계속 사용 중이지만 확실히 윈도우와는 다르게 맥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아이클라우드 연동은 정말 편리합니다.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정리되어 일일히 파일을 옮길 필요가 없어요.

맥북에어 단점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가격입니다. 램과 SSD를 업그레이드하면 가격도 그에 따라서 높아집니다. 사실 M1 맥북 프로와 가격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제 경우에는 메인 데스크탑이 별도로 있어서 휴대성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중간에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기에 램과 SSD 용량을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M2 모델의 경우 256GB SSD의 속도 이슈가 있어서 512GB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이 맥북 에어를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명확하게 설정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맥을 처음 경험하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구매하는 분들은 깡통 모델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작업용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고급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렇게 맥북 에어를 구입한 후 소감을 공유해봤습니다. 포토샵 작업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었고, 아이클라우드와의 연동성은 정말 편리하게 해주고 있어요. 물론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그만큼의 성능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북 에어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제 소감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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